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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최영민의 첫번째 정규음반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약 40여곡의 자작곡을 디지털 앨범으로 발표한 피아니스트 최영민의 컴필레이션 음반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는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발매되었던 월간 <보통의피아노> 프로젝트의 28곡의 작품 중, 피아니스트 자신이 직접 선택한 12곡의 작품을 한장의 CD에 담았다.
피아니스트로써의 활동과 동시에 작곡가, 편곡가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대중의 감성에 쉽게 다가감과 동시에
클래식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깊이와 진지함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많은 매니아층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타이틀곡 <너에게 주고싶은 노래>를 포함하여, <녹턴>, <어떤날> 등 각기 다른 색채와 음악적 언어들을 담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생활 속에서 느끼고, 기억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미지들, 풍경들에 대한 추억들이 담겨있으며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그리고 라디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되어 왔다.
<보통의피아노>시리즈의 첫 작품이었던 어떤날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진 이미지와 언어를 통해 12곡의 작품들이 선정되었으며,
겨울의 끝을 상징하는 마지막 트랙의 <몽상>을 통해 다시 어떤날의 모티브를 보여줌으로 끊임없이 반복되어지는 4계절의 이미지를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다.
1. 어떤 날
2. Nocturne
3.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4. 우리의 시간은
5. 봄, 하루
6. 인사
7. Adagio
8. Feel So Good
9. Summer Dawn
10. 보통의 이별
11. Paris
12. 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