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텔레파시; 지친 일상에 건네진 위로의 편지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mono&bona)가 첫 EP '어디에든 있다’.
작편곡을 맡은 모노(mono)와 보컬을 맡은 한보나(bona) 두 명으로 구성된 모노앤보나는 편안한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을 추구한다.
EP 타이틀 '어디에든 있다'는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사람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숨은 보석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이 살아볼 만 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아기자기한 멜로디 속 일상의 언어로 편안하게 속삭이는 노래 ‘어디에든 있다’는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여유를 선물할 것이다.
연주자이자 광고음악가, 편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모노와 싱어송라이터 한보나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만나 탄생한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는 섬세한 시각의 감각적인 음악을 꾸준히 발매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어디에든 있다.
2. 텔레파시
3. 오늘만 같다면
4. 봄.봄.봄
5. 이젠
6. 어디에든 있다.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