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의 주인공
레이첼 야마가타 (Rachael Yamagata)
가장 사적이고 내밀한 음악 공간으로의 초대
Porch Songs
★★1,000장 넘버링 한정판 발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수록곡
“Be Somebody’s Love” 포함 총 7곡 수록
2018년 11월 부산∙서울 내한 공연 확정!
▶ 2018년 11월 6일~7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
▶ 2018년 11월 9일~10일: 서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최근 드라마의 주제곡에 참여해 한국과의 인연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간 뮤지션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 자신의 내면을 아름다운 가사와 목소리로 풀어놓는 뮤지션은 이번에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EP의 제목인
는 미국의 가정집 앞에 놓인 발코니로, 이곳은 그 어느 장소보다 편안한 공간이기도 하다. 흔들의자를 놓고 정원을 지켜보거나 편안하게 기타를 튕길 수 있는 여유가 허락된 곳도 바로 이 곳이다.레이첼 야마가타는 자신의 집
에서 편하게 부를 수 있는 곡들을 기꺼이 우리 앞에 꺼내 놓았다.이 앨범은 특히 한국인에게 친근하게 짜여 있다. 우선 큰 사랑을 받았던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주제곡 ‘Be Somebody's Love’가 수록되어 있다.
“I've gotta be somebody's love (난 누군가의 사랑이 되어야만 해)”라는 절절한 가사는 장면 하나하나를 되살리기 충분하다. 또, 지난 정규 앨범 [Tightrope Walker]에서 한국에만 독점 공개 되었던 “Worthless”도 이번 EP에 재수록 되었다.
그 외의 곡들은 완전히 처음 공개 되는 신곡들로, 레이첼 야마가타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