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뮤지션 어벤져스’와의 콜라보!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기타리스트 조영덕, 첼리스트 송민제 등
로마, 베니스, 피렌체, 알프스 등 유럽의 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들로 구성. 유럽의 랜드마크로 짜여진 트랙리스트와 이탈리아와 스위스 여행지들을 연상시키는 음악으로 구성된 앨범
올 여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필수 플레이리스트’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유니크하면서 창의적인 시각으로 탄생한 15곡의 여행 음악!
1 Milanism
2 Ponte Vecchio (feat. 고상지)
3 냉정과 정열 사이
4 Venezia (feat. 조영덕)
5 조지클루니 따라하기
6 Kissing Rialto
7 베니스의 눈물 (feat. 송민제) *title
8 로마의 휴일 (feat. 권서경) *title
9 알프스와 신라면
10 Swiss Chocolate
11 The Dolder Grand Hotel (feat. 성민제)
12 Lake Lucerne
13 English breakfast
14 김치찌개
15 여행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주요곡 설명]
02 Ponte Vecchino (베키오 다리) (Feat. 고상지)
국내 최고의 반도네오니스트인 고상지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곡이다. ‘피렌체’의 명소 ‘베키오 다리’를 연상시키는 왈츠곡.
07 Tears of Venice (베니스의 눈물) (Feat. 송민제)
낭만과 은밀함이 공존하는 도시 ‘베니스’에서 펼쳐지는 가면 무도회를 상상하며 쓴 곡이다. 자신의 신분과 정체를 은밀하게 숨긴 채 가면 뒤에서 흘리는 눈물을 슬프고도 아름답게 표현하였으며 윤한의 피아노 연주와 지난해 ‘다비드 포퍼 첼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첼리스트 송민제의 첼로 연주가 더해진 곡이다.
08 Roman Holiday (로마의 휴일) (Feat. 권서경)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하는 사람과 로마에서 보내는 평화롭고 성스러운 휴일을 표현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묵직하고 호소력 짙은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의 보컬과 이탈리아어 가사로 더욱 이국적인 감성과 뉘앙스가 잘 표현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