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퍼플백(PurpleBeck)의 첫번째 미니 앨범 'Crystal Ball' 발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고등부 여신으로 주목받았던 박민이 양이 참여한 '퍼플백(PurpleBeck)'의 첫번쨰 미니앨범 ‘Crystal Ball‘은
조심스럽게 꿈꿔왔던 소원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이루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크리스탈 볼(Crystal Ball)'과
달콤한 휴일이 끝나기 전에 신나게 놀아보자는 내용의 수록곡 '노는날'은 묘한 반전을 보여주면서도 일할 때 일하고 놀때는 잘 논다는 요즘 세대를 잘 대변하고 있어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 곡 '크리스탈볼(Crystal Ball)'은 샤이니의 'Everybody'. NCT127의 'Heartbreaker', 청하의 'Cherry Kisses' 등을 작업한 Coach & Sendo가 작곡 뿐 아니라,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안무도 에일리, 나인뮤지스 등과 작업해 온 '이지엔'에서 만들었으며, 신인다운 에너지와 열정이 잘 표현된 안무로 비트에 맞춰 쉴틈없이 밀어붙이는 에너지 넘치는 춤이다.
특히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를 오마주한 동작은 곡과 안무에 잘 스며들어 강한 인상을 남기며, 마이클잭슨처럼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춤으로 표현했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진피해 자선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팬들에게 먼저 이름을 알린 퍼플백은 이미 트위터( https://twitter.com/PURPLEBECK1)
팔로워 4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해외 트위터들로부터 정식 걸그룹이 아닌, 사회적 실험을 위한 그룹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팬들을 위해서 국내와 해외에 앨범이 동시 발매되도록 신경썼으며, 트위터 등에서도 영어로 소통하는 등 해외팬들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애초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멤버들을 모으는게 목표였다는 '퍼플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다섯 멤버가 만들어 내는 발랄한 어우러짐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Intro
2. Crystal Ball
3. 노는 날
4. Outro
5. Crystal Ball (Instrumental)
6. 노는 날 (Instru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