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의 따뜻한 그리움이 담긴
새로운 미니 앨범 [내가 사랑하는 시간]
누군가와 함께 또는 혼자 시간을 보내다 문득 ‘아, 나는 이 시간들을 정말로 사랑해’ 하고 혼잣말을 뱉어내게 만드는 그런 순간들이 있다. 그 시간들은 내 안의 그리운 이야기를 꺼내어놓기도 했고 따뜻함 들을 노래로 만들어주기도, 머릿속에만 그려놓았던 것들을 글로 써 내려가기도 했다.
나로 하여금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그토록 사랑하는 나의 시간들에 그려둔 음표들이 노래가 되어 귓가에 들려올 때마다 느껴진 감정들이 오롯이 담겨 그대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채운 앨범 [내가 사랑하는 시간]
어찌 보면 그리움이 담겨있는 것 같으면서도 달리 보면 그 안에 보이는 따뜻함의 시간.
1. 그만할게
2. 긴 긴 인사 (Feat. 이민혁)
3. 시무룩
4. 너, 나
5. 내가 사랑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