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OPASS의 데뷔 싱글 앨범 ‘Flamingo’는 저마다의 서로 다른 개성과 열정을 응원하는 ‘열정돌’이 되고자 하는 BOTOPASS의 바람을 상징적으로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Flamingo’는 라틴느낌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주문을 거는 듯한 Hook 파트가 귀에 꽂히는 노래다. 특별하고 색다른 매력을 가진 Flamingo처럼, 나만의 색깔을 간직한 채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열적인 스패니시 분위기에 진실한 사랑을 통해 자유롭게 날고 싶다는 당당한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