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의 두 번째 EP 앨범 [DELICIOUS]
아티스트로서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색으로 거듭남을 담은 [3-2=A].
그리고 그 다음 이야기인 이번 앨범 [DELICIOUS]에는 조금 더 성장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자신감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우진영은 끊임없이 자신의 색을 찾으려 노력하고 또 시도한다.
그러한 우진영의 길에 걸림돌이 되는 시련들은 그저 하나의 Step에 지나지 않는다. 타이틀곡 ‘Delicious’에서의 은유적 표현들로 이를 자세하게 엿볼 수 있다.
이 여정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또 다른 이야기로, 음악으로 풀어져 있다.
하나하나의 메시지에 담긴 감정들을 이해하다 보면 어느새 또 다음 이야기들이 완성되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