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시대 르네상스 음악 베스트!

영화 [다 빈치 코드]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관심과 그 시대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다 빈치가 음악을 작곡했다는 증거는 없으나 그의 혁신적인 사고와 업적은 음악분야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음반은 다 빈치와 교류했던 작곡가와 그 영향아래 만들어진 작품들을 통해 르네상스 음악으로 안내하는 음반으로, 르네상스 음악 가이드를 위한 베스트 음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탈리스의 40성부 모테트에서 들려오는 환상적인 화음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시대 르네상스 음악 베스트!
진정한 르네상스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진취적인 모습과 그에 영향 받은 작곡가들의 한계를 넘어선 화려한 작품들! 
힐리어드 앙상블, 런던 얼리 뮤직 콘서트, 앙상블 질 뱅수아, 리체르카르 앙상블, 태버너 콰이어 등 고음악 전문 앙상블들의 환상적인 화음!

1. 기욤 뒤파이: [무장 남자 미사] 중 ‘키리에’
2. 기욤 뒤파이: 5월에
3. 요하네스 오케겜: 나의 입은 웃고 있으나
4. 요하네스 오케겜: [미사 프롤라티오눔] 중 ‘아뉴스 데이 I’
5. 조스캥 데프레: 오케겜의 죽음을 애도하는 만가
6. 조스캥 데프레: 전쟁에 나간 스카라멜라
7. 조스캥 데프레: 귀뚜라미
8. 조스캥 데프레: 무엇보다도 가장
9. 하인리히 이자크: [부활절 미사] 중 ‘상투스’
10. 하인리히 이자크: 한 여인이 풀밭에 가려하네
11. 페드로 데 이스코바: [진혼곡] 중 ‘봉헌송’
12. 프란시스코 데 페넬로사: 인테르 베스티불룸
13. 후안 델 엔시나: 슬픈 스페인
14. 헨리 8세: 참된 사랑
15. 헨리 8세: 좋은 친구와의 유희
16. 루이스 데 밀란: 판타지아 XI
17. 로버트 카버: 예수의 탄생
18. 프란체스코 다 밀라노: 스페인
19. 토마스 탈리스: 그대 외에 바람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