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훙을 받고 있는 청춘시트콤 '뉴 논스톱'의 주인공, 최고의 청취율을 자랑하는 '하하&몽의 영스트리트'의 인기 DJ "MC 몽"과 한국 Hip Hop의 오랜 뿌리로 인정받고 있는 "피플크루"이 첫 대형 프로젝트 'MC 몽 N 피플크루 Best Of Best' 앨범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오랫동안 피플크루의 멤버로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MC 몽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프로듀싱까지 하는 열의를 보이며 주체 할 수 없는 폭발적인 끼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 곡인 '기억만 눈물만'은 MC 몽이 직접 랩과 프로듀싱을 담당한 곡으로 흐느끼는 색소폰 음과, 미국 힙합의 최고봉인 'Usher'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노래로 대중들의 변화무쌍한 기호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였던 '테이디 라일리'가 직접 선사한 '야화', 전설의 그룹 'ELO'의 '새마을 운동', 사랑의 아픔을 느껴봤던 사람들의 많은 공감을 얻어낸 '너에게' 등이 수록되어 그 어느 앨범보다도 탄탄하면서도 화려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