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재즈, 하드 밥의 대표 피아니스트! 케니 드류의 생의 마지막 해 있었던 라이브로 사후에 발표된 미발표작 수록
모던 재즈 /하드 밥의 인기피아니스트, 케니 드류가 죽기 전에 부른 라이브 공연에서, 케니 드류의 사후에 미발표작으로서 발표된 앨범이다. 1992년 5월20일, 스위스의 바덴에 있는 쿠아극장에서 녹음한 것이다. 케니 드류가 세상을 떠나기 약 1년 전의 귀중한 연주인 이 라이브 앨범에는, 쿨하게 차분한 스튜디오녹음과는 다르게, 곡에 따라 언제나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라이브에서의 케니 드류는 따사로운 연주를 항상 보여주곤 했지만, 이렇게 정열적인 열연을 보인 것은 드물지 않았나 하고 생각한다. 그는 이 콘서트에서 베이스의 닐스 페데르센(Neils Pedersen), 드럼의 알빈 퀸(Alvin Queen)을 대동하여 출연하였으며 이들은 케니 드류가 만년에 거느린 레귤러 트리오이다.
- 연주자의 숨소리마저 들릴 정도의 DSD 마스터링으로 새롭게 탄생!!
Line-up: Kenny Drew (P), Neils Pedersen (B), and Alvin Queen (Ds)
1. In your Own Sweet Way
2. It Might As Well Be Spring
3. Bluesology
4. Samba Petite
5. Yesterdays
6. My Shining Hour
7. St. Tho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