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회 그래미 어워드 8개부문을 석권한 여성 보컬계의 신데렐라
- 2003 브릿 어워드 인터네셔널 신인상 후보
- Come Away With Me 빌보드 컨템포퍼리 재즈 앨범차트 정상차지
-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만능 크로스오버 뮤지션
- 재즈의 명가 블루노트가 선택한 2003년 최고의 아티스트
- 그녀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는 뉴올리언즈 라이브 공연실황
블루 노트가 선택한 여성 보컬계의 신데렐라 ‘노라 존스 (Norah Jones)'가 4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자신의 데뷔 앨범 [Come Away With Me]와 "Don't Know Why"로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전 부문을 석권하는 진기록을 수록하였다.
노라 존스의 데뷔 앨범은 재즈를 기본 바탕으로 소울, 포크팝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가미되었다. 재즈 보컬 앨범이라기보다는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보컬리스트가 아닌 작사, 작곡, 편곡자로서의 실력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이유에서인지 발표 초기부터 주목받는 기대주였다.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Come Away With Me] 앨범은 그래미 어워즈 후보작 발표 후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3년 2월 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4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 후보 중 유일하게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고,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여자 보컬, 최우수 팝 보컬 앨범 등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8개 부문을 석권하여 명실공히 2002년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2월 20일 런던 얼스 코트(Earls Court)에서 열린 2003 브릿 어워즈에서도 인터내셔널 신인상(International Breakthrough Act)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