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사랑의 노래
[사랑의 꿈]
소프라노 최정원의 “사랑의 꿈” 아트팝 가곡앨범 소개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유튜브 조회수가 1300만을 넘고, 그 음성을 한 번 이라도 들으면 곧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되는 우리 시대의 귀한 소프라노 최정원의 첫 아트팝 가곡앨범 “사랑의 꿈”이 한국가곡 <눈>과 <내 영혼 바람 되어>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김효근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했습니다.
한국의 시와 선율이 빚어내는 성악음악의 ‘예술성’과 우리 삶의 정서가 쉽게 공감되는 음악 어법의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해 온 김효근의 아트팝 애창곡 10곡이 한국어 성악 발성의 교과서라고 할 만한 최정원의 명확한 발성과 감정 표현으로 녹음된 이 앨범은 한국 가곡의 르네상스를 꿈꾸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되었습니다.
클래식 성악곡이 갖고 있는 음악적 부담감을 넘어서고자 성악가의 목소리는 마치 내 귀 앞에서 나만을 위해 노래하는 듯 담았습니다. 또한 피아노 반주 하나지만 때로는 오케스트라가 목소리를 감싸는 듯 연주했습니다.
소프라노 최정원의 “사랑의 꿈”은 우리의 영혼을 따스하게 감싸줄 사랑 가득한 음악을 여러분께 전해 줄 것입니다.
1.사랑의 꿈 5:03
2.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6:41
3.눈 4:25
4. 꿈의 날개 4:54
5. 첫사랑 4:21
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6:15
7. 내 영혼 바람되어 6:46
8. 기도 4:40
9. 어머니 사랑 6:35
10.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