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 없는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 유로피언 재즈 트리오의 숨겨진 명반이 DSD 마스터링으로 다시 태어나다!! 바르셀로나를 테마로 한 초대 EJT의 대표작!!
● 정통파 재즈 팬들에게도 어필 할 수 있는 선곡!!
● 1990년 8월 27,28일, 네덜란드 MMP 스튜디오 녹음
● Karel Boehlee(p), Frans Van Der Hoeven(b), Roy Dackus(ds)
● 연주자의 숨소리마저 느낄 수 있는 DSD 마스터링!!
이 앨범은 피아노로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세계를 그린, 드러머 Roy Dackus의 인상적인 작품으로 시작한다. 멀리서 Art Farmer의 훌루겔혼(flugelhorn)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연주, 그리고 이 곡을 듣는 것만으로 투명하고 상쾌하고, 시원함이 넘치는 EJT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하다. 근저가 되는 리듬을 드럼이 연주하고, 베이스는 피아노가 연주하는 멜로디 라인에 카운터 멜로디를 넣어 색채감을 더해간다.
다음 수록곡은, 비틀즈의 곡 'Strawberry Fields Forever'이다. 마지막 곡 'Rock Beach(Barcelona's Flame)'는 Karel Boehlee 작곡의 본 앨범의 타이틀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