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와 KBS 해피FM [주현미의 러브레터]가 음반을 제작한다.
이 음반은 KBS해피FM [주현미의 러브레터]의 일요일 코너 ‘오선지에 그린 이야기’에 출연한 한국 최고의 대중가요 작곡가들이 MC 주현미에게 각 1곡씩 창작하여 기부키로 한 것을 계기로, 이를 주현미가 노래하고 수익금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기부할 목적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음반이다.
특히, 이 우리나라 대중가요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작사 작곡가와 편곡자들이 한데 뜻을 모아 완성된 10곡의 가요 창작곡과 ‘여백’의 중국어 버전을 더해 모두 11곡으로 구성된 이 음반은, KBS관현악단과 KBS예술단을 비롯한 15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제작 인력이 투입되었고 KBS미디어에서 음반제작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전례가 없었던 라디오 방송 최초의 순수 창작프로젝트 음반으로 탄생되었다.
1. 내일가면 안되나요
2. 여백
3. 워 아이니
4. 눈에 삼삼 귀에 맴맴
5. 뜻밖에 이별
6. 인형의 집
7. 사랑이 오네
8. 남인가요?
9. 바보사랑
10. 한국을 사랑해요
11. 여백 (중국어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