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면 누구나 공감할 한국 원형의 공포가 되살아난다!
<월하의 공동묘지><여곡성> 이후 20년만에 돌아온 한국 공포의 부활!
감독 : 김지환
출연 : 박신혜(소연/효진/소복녀), 양금석(소연 모)
음악 : 김준성, 이희승
'신세대 대표 주자'와 '한국 정통 호러'가 만나 새로운 감각의 사극공포가 탄생했다!
'처녀귀신'과 '양반집 선비'로 분한 드라마 [궁s]와 [마녀유희]의 박신혜와 재희.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명의 신세대 배우 박신혜와 재희가2007년 첫 사극공포 <전설의 고향>에서 처녀귀신과 양반집 선비로 분해 새로운 감각의 사극호러를 선보인다. 또한, 그들의 친구로는 <파란 자전거>의 양진우와 <라디오스타>의 한여운이 다부진 연기와 열정으로 젊은 기운을 더해주고 있다. 항상 떠들썩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세대 스타이자, 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이들이 한국 공포 장르의 대명사인 <전설의 고향>에서 호흡을 맞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