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뉴욕과 런던 두 메트로폴리스를 장악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Mark Ronson'의 새앨범
브리트니 스피어스 “Toxic”, 콜드 플레이 “God Put A Smile On My Face”, 라디오헤드 “Just”, 카이저 치프스 “Oh My God”, 카사비안 “L.S.F.”, 더 스미스 “Stop Me If You Think You’ve Heard”, 라이언 아담스 “Amy”, 막시모 파크 “Apply Some Pressure”, 더 주톤스 “Valerie” 등 댄스에서부터 록까지! 노래의 장르를 넘어 새롭게 스타일링한다!
로비 윌리엄스, 카사비안 등 초호화 피처링!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로비 윌리엄스, 릴리 앨런, 에이미 와인하우스 등 곡을 맡아온 스타일링의 귀재! 마크 론슨의 ‘버전(VERSION)’으로 재탄생된 감각적인 사운드!!
턴테이블에서 믹스를 통해 주조된 창작자의 사운드, 차트 상위권 곡들의 속성을 파악한 대중적인 감각, 그리고 익숙한 노래와 익숙한 가수를 한꺼번에 선사하는 흔치 않은 기회
영국에서 태어나 NYU를 졸업한 마크 론슨은 영미권 문화의 중심이자 음악 트렌드를 장악하는 두 메트로폴리스,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DJ/ PRODUCER/ LABEL OWNER/ REMIXER/ MODEL/ MUSICIAN으로 활동해온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 뉴욕의 힙합 씬과 영국의 록 문화를 두루 접한 마크 론슨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결혼식에서 디제잉을 맡으며 P. Diddy와 J Lo.를 비롯 셀러브리티와 트렌드세터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인사가 되었다.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마크 론슨을 위해 D&G(돌체앤가바나)는 친히 이태리에서 앨범 론칭 파디를 열기도 했다) 의상 디자이너인 여동생과 뮤지션인 형, 모델이자 작가인 어머니와 새 아버지인 포리너의 믹 존스,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션 레논과 리브 타일러 등 집 안팎으로 문화적 풍요 속에서 성장한 그는 90년대에는 DJ로 뛰어왔고, 지금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앨범에서도 만날 수 있는 정상급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DJ 시절 언더그라운드 힙합과 일렉트로니카를 두루 경험하고, 위로 올라와 스튜디오에서 주류 가수와 작업해온 이 탄력적인 사운드의 전문가는 자신의 레이블(Allido Records)을 가진 사장님이기도 하다. 피.디디의 [Press Play](2006) 수준으로 캐스팅을 자랑하는 앨범은 디디가 힙합계에서 과시한 섭외의 파워를 마크 론슨은 팝과 록 분야에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함께 작업했던 가수들을 부르고, 여러 히트곡들을 다시 자신의 ‘버전’으로 만들어 완성한 새 앨범 [Version]은 턴테이블에서 믹스를 통해 주조된 창작자의 사운드, 차트 상위권 곡들의 속성을 파악한 대중적인 감각, 그리고 익숙한 노래와 익숙한 가수를 한꺼번에 선사하는 흔치 않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1. God Put A Smile Upon Your Face -Feat. The Daptone Horns
2. Oh My God -Feat. Lily Allen
3. Stop Me -Feat. Daniel Merriweather
4. Toxic -Feat. Tiggers
5. Valerie -Feat. Amy Winehouse
6. Apply Some Pressure -Feat. Paul Smith
7. Inversion
8. Pretty Green -Feat. Santo Gold
9. Just -Feat. Phantom Planet
10. Amy -Feat. Kenna
11. The Only One I Know -Feat. Robbie Williams
12. Diversion
13. L.S.F. -Feat. Kasabian
14. Out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