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임스 브라운 밴드, 팔리아먼트, 피 펑크 올스타 등의 세션을 거치며 펑키재즈의 역사를 이끌어왔던 거장 마세오 파커가 오랜 방황끝에 ESC레이블로 이적하여 발표한 재기작으로 오랫동안 잠재되어 왔던 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소울 & 펑키 재즈의 정수를 들려주고있는 수작앨범. 마빈게이의 고전 'LET'S GET IT ON' 'INNER CITY BLUES'의 커버 버전을 비롯하여 스티비 원더의 고전 'TELL ME SOMETHING GOOD'등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