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하는 싱어송라이터 노블레스 유성규의 2007년 두번째 싱글앨범 르네상스!
멈추지 않는 그의 질주가 다시 시작됐다.
영혼의 읊조림, 가슴으로 부르는 랩음악, 국내 발라드 랩음악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그만의 감성을 여지없이 드러낸 이번 앨범은 탱고와 랩음악의 만남,유럽풍의 그윽한 커피향기처럼 감미로운 발라드랩, 일렉트로니카와 펑키가 적절히 믹스된 시원한 야자수 열매 같은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과 프로듀싱을 직접 도맡아하며 끝없이 진보하는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에 더불어 실력파 여성보컬그룹 버블시스터즈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flower 고유진,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박정은이 가세함으로써 작품성과 대중성을 골로루 갖춘 또 하나의 명반의 탄생을 예고한다.
2002년 바이브의 한 맴버로 시작해 2006년 1집 로망스 앨범 2007년 발라드컬렉션 2집 이노쎈스, 블랙라벨 싱글에 이은 새로운 프로젝트로 대외적인 활동은 없었지만 소리없이 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음악 외길에 많은 리스너들이 기추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