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가요제’ 대상 수상 ‘허 민’ 음반 발매
보석 같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허민’의 신선한 음악‘피아노로 그린 일기'
음악부족국가 대한민국에 사는 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곳곳에 숨어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악 찾기 프로젝트, 신선한 충격! 개성 가득한‘허민 표’ 음악 . 타이틀 곡 <상상막차>
재즈피아노를 전공한 허민의 음악은 피아노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밴드 음악 이다.
<피아노로 그린 일기>에 수록된 곡들을 스스로 작사, 작곡, 편곡, 노래, 프로듀싱함은 물론, 음반에 들어가는 일러스트를 직접 그리면서 미술적 재능까지 보여줘 다재다능한 신세대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피아노로 그린 일기>는 드러나 있지 않은 숨은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한 신선하고 다양한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앨범 타이틀 처럼, 피아노로 일기를 써 내려가듯 만든 <겨울> <상상막차> <복숭아> <Favorite Things> <멈추지 않는 시간의 끝> 등과 결혼하는 모든 신랑 신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만들었다는 결혼 축하곡 <믿음 소망 사랑>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 각각의 곡에 대한 느낌은 매일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같은 곡들을 들으며 많이 지루해져 있을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타이틀곡인 ‘상상막차’ 는 허민 스스로 막차를 타고 가면서 만든 노래이다. 막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의 심정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어, 마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막차를 타고 있는듯 한 상상을 불러일으킬 만큼 솔직한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더욱 매력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