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그의 10년 동안의 음악을 총정리 하면서 그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Harmony라는 Theme 아래 총정리된 김광진 5집[Last Decade]
‘마법의 성’으로 따뜻함과 순수함을 담은 목소리의 대명사 !!
1991년 한동준의 “그대가 이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의 작곡가로 데뷔한 김광진을 묘사할 때 붙는 수식어는 매우 다양합니다. 작곡가, 작사가, 가수, 금융회사 애널리스트. .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한동주(사랑의 서약), 이승환(내게, 덩크슛 외), 이소라(처음 느낌 그대로, 기억해줘 외)등의 작사/작곡가로도 유명합니다.
1994년 건반주자인 박용준과 함께 ‘더 클래식’을 결성, 세기의 명곡이라 불려질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법의 성”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더 클래식”으로는 3장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2002년 7월, 네 번 째 솔로 앨범을 소개했었습니다.
이번 김광진 솔로 데뷔 이후 히트곡인 ‘편지’‘마법의 성’등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명곡들과 함께 새로운 목소리로 다시 부른 ‘진심’‘잘 지내나요’‘사랑의 서약’그리고 지금까지 한번도 음반으로 발매되지 않았던 ‘아는지’‘Still belongs 2 U’‘행복을 주는 노래’등의 신곡과 ‘엘비나’라이브가 수록된 이번 앨범 [Last Decade]는 그 자체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