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앨범 중에 가장 자신의 마음에 드는 앨범이라며 홍경민 그 자신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가수와 프로듀서와 모든 스텝이 자부하며 발표하는 자신감 넘치는 이번 앨범은 데모에서 녹음하는 과정 동안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들뜨고 설레이게 했다. 프로듀서 김창환씨 조차 김건모 3집(잘못된 만남) 이후에 최고의 앨범이 될 거라며 자만이 아닌 자신하는 그런 앨범이다.
1. 후(後)
2. 미안해
3. 나만의 바램
4. 왜
5. 12月에서 2月까지
6. 선택
7. 지금 이대로
8. 너의 표정
9. 몰래 난
10. 너와 닮은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