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노래하는 미성의 소유자, 팬들을 몰고 다니는 강한 카리스마 등 수 많은 수식어들이 그의 이름 앞에 따라다니는 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유익종이 1989년 발표한 솔로 2집이 20년 만에 당시의 음질로 재현되었다. 최초 녹음된 2track 마그네틱 테입으로부터 직접 리마스터하여 그 음질 그대로 CD에 담아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1. 아직도 어둠인가
2. 다시는
3. 슬픈 그대모습
4. 그대만이 소중한 사랑
5. 상처
6.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7. 이연
8. 꿈이련가
9. 추억속의 그 미소
10. 그해 가을
11. 비가 내리네
12. 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