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히트 메이커 군단의 두 번째 프로젝트 !
‘틴 록’ 신인 뮤지션 AJOO
미소년 마스크, 맑은 보컬, 파워풀한 춤 갖춘 2008년 ‘누나들의 로망’
데뷔 전부터 ‘2008년 신인상’을 미리 따놓을 정도로 가요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틴 록’ 신인 뮤지션 아주의 첫 싱글 ‘1st KISS’ 가 2월 14일 발매된다. ‘틴 록’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장르. 밴드 사운드가 강조된 멜로딕한 록 스타일의 팝 곡으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주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미소년 이미지와는 달리 파워풀한 보컬과 안무 실력, 피아노 연주 및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 다능한 18세 신인으로, 2007년 윤하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스탐(STAM)’의 두 번째 프로젝트. ‘비밀번호 486’ ‘혜성’ 등 윤하를 히트 시킨 히트 메이커 군단이 전원 참여해 만들어낸 작품이다.
아주의 첫 번째 싱글 ‘1st KISS’의 타이틀 곡인 ‘첫 키스’는 멜로딕한 밴드 사운드가 한층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곡으로, 굵직한 록 리프에 강렬한 드럼 비트와 상큼한 멜로디가 결합된 ‘틴 록’ 곡이다. 전자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근래 음악에서 벗어나 멜로디와 감각 넘치는 사운드에 힘이 실려있는 보기 드문 곡으로 댄스용, 감상용 등 모든 음악적 요소를 한 곡에 담은 멀티플 뮤직.
특히, 5년간의 트레이닝으로 발군의 댄스 실력을 갖고 있는 아주는 곡 중반부에서 반전으로 보여지는 백 덤블링을 위해 오랜 기간 뮤지컬 ‘점프’의 전 담당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복고적인 사운드와 트랜디한 멜로디가 환상적인 ‘Alarm 06:00’는 인트로부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강력한 다운 피킹의 록 기타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살아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후렴구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이 압권이다.
아주는 데뷔 전부터 ‘누나들의 로망’ 이라는 애칭답게 누나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R&B의 요정 박화요비는 아주를 만나게 된 자리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주의 모습에 반해 작사를 하고 싶다고 자청, 타이틀 곡 ‘첫키스’의 가사를 썼다. 또한 윤하도 아주가 피아노 연습을 할 때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싱글은 디지팩으로 제작하여,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것 같은 고급스러움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함께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2월 공식 데뷔 무대를 앞둔 아주는 m.net이 야심 차게 기획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주 수상한 팬클럽’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발렌타인 보이’ 아주의 첫 싱글과의 만남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첫키스’ 처럼 달콤하게 우리 곁을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