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퀄리티의 사운드 위해 현존하는 한국, 미국 최고의 세션맨 참여
팝 발라드, 재즈, 모던 록, 일렉트로니카 등 놀라운 음악적 성장 선보여
1집 [고백하기 좋은날]에서 전곡이 모두 타이틀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었던 윤하가 2집 [Someday]를 들고 돌아왔다.
더욱 탄탄해지고 세련되어진 사운드와 한층 더 성숙해진 감수성이 앨범 전체에 흐르는 이번 2집은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맑고 청아한 보컬, 고혹적인 분위기의 보컬 등 더욱 깊어지고 다양해진 음색과 가창력을 음미할 수 있는 앨범. 이번 앨범을 통해 팝 발라드, 모던 록, 프로그레시브 록, 록 발라드, 일렉트로니카,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등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 된 윤하의 음악적 성장은 2집을 기다려온 팬들은 물론, ‘빤한’ 음악에 지친 음악 팬들의 목마름을 단 번에 해소시켜줄 것이다.
황찬희,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에픽하이 타블로, 조규찬,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만나 탄생된 완성도 높은 음반
국내 최고 퀄리티의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프로듀서 황찬희를 주축으로 에픽하이의 타블로, 싱어송 라이터 조규찬,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등이 이 앨범에 참여했고 미국의 유명 세션맨들은 물론 한국 최고의 세션맨을 투입,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장르 속에 윤하만의 색깔을 덧입힌 스테디셀러로의 두 번째 걸음
2집에는 경쾌한 사운드와 다양한 패턴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닌 [텔레파시],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라, 긴장감 넘칠 정도로 빠른 록 사운드가 매력적인 [Hero]와 [Someday], 풍부해진 감수성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자작 발라드 [미워하다],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윤하의 보컬이 결합한 재즈곡 [빗소리], 윤하의 애잔한 보컬이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덧입혀진 [기억] 등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For Catharina]는 윤하가 직접 작곡하여 연주까지 맡은 곡. 이번 앨범은 음반 시장 침체로 정규 앨범이 사라지거나 적은 제작비를 들여 앨범을 만들고 있는 현 추세와는 달리 많은 노력과 제작비 등을 동원해 만든 가요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이자, 소장 가치가 충분히 있는 스테디셀러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