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낳은 세계적인‘클라리넷 마스터’이자 클라리넷 무드 음악의 대명사인 액커 빌크의 진정한 오리지널 베스트 앨범! (미드 프라이스 판매가)
몇 해전 [MBC-FM 골든 디스크]에서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주곡 32선’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주곡 베스트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불멸의 히트곡으로, 연주곡으론 보기 드물게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우리들에게는‘해변의 길손’이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진 액커 빌크의 대표곡“Stranger On The Shore”와“Aria”에서부터 최초의 히트곡 “Summer Set”까지, 올타임 리퀘스트되는 명 연주의 히트곡들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는 액커 빌크의 진정한 오리지널 베스트 앨범이다.
'입으로 부는 바이올린'이라고도 부르는 클라리넷의 애수 어린 음색은 언제나 우리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시고 콧날을 시큰거리게 한다. 세계 클라리넷 무드 음악의 대명사인 액커 빌크 연주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소장가치 만점의 컬렉션이다.
♥ 앨범 리뷰
오프닝 곡 ‘Stranger On The Shore’는 1961년에 히트한 액커 빌크의 불후의 성공작으로, 우리나라 음악 팬이라면 “해변의 길손”이라는 곡명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한 클라리넷 무드의 명곡이자 대명사로 불리어지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Aria”는1976년 발표되어 다시 한 번 크게 히트를 쳤으며, 밤에 와인 한잔을 곁들이며 들으면 너무나 잘 어울릴 것 같은 매우 무드가 있는 곡이다.
1960년 발표된 액커 빌크의 최초 히트곡“Summer Set”, 허브 알퍼트의 버젼으로 유명한 ‘ A Taste of Honey’, 소울 싱어 브룩 벤튼이 1970년에 불러 잘 알려진 히트곡으로 비 오는 가을날 밤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들으면 제법 분위기 날 듯한 소울 풍의 곡“A Rainy Night In Georgia”, 프로그레시브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전설적인 락 그룹 무디 블루스의 곡 “Nights In White Satin”, 1967년 발표되어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 프로콜 하럼을 일약 세계적인 밴드로 만들어 준 불후의 명곡“A Whiter Shade of Pale”, 그리고 영원한 불멸의 명곡들인 비틀즈의 “Yesterday”, 사이먼 & 카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캐롤 킹의 “You’ve Got A Fried”, 브라이언 아담스의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까지. 모든 주요 히트 곡들을 한꺼번에 담고 있어, 본 앨범이 진정한 오리지널 베스트 모음집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장 닮은 악기’인 클라리넷으로 연주한 ‘위대한 클라리넷 마스터’ 액커 빌크의 진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앨범이다.
그는 국내 올드 팬들을 통해 커다란 사랑을 받아 왔으나, 명성에 비해 남겨진 음반들이 희소하여 많은 애호가들의 수집표적이 되기도 하였다. 그의 진정한 올드 팬들 뿐만이 아니라, 아날로그 시대를 추억하는 모든 음악 팬들이 필히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오리지널 베스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