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스, 브렉커 브라더스 등을 거치며 가장 뛰어난 재즈 트럼펫 연주자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랜디 브렉커의 2008년 새 앨범. 젊은 시절부터 많은 영감을 주었던 브라질의 음악을 현지 최고의 세션맨들과 함께 연주하고 있다. 이반 린스, 자반, 질베르투 질 등 브라질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작곡한 아름다운 곡들을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편안한 사운드로 풀어내는 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