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G(디엔지) 의 음악 혁명! 첫 번째 정규 앨범 [Music Revolution]
2008년 7월15일 첫 디지털 싱글 The First Show를 발표하고 7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D.N.G(디엔지)는 일찌감치 리쌍, Double K(더블케이), 파란, 수호, Hanna Lee 등의 앨범에 곡 작업, 랩, 보컬 참여를 해온 Dzell(디젤).
그리고 도끼, 이상, 길건, 오종혁, 신데렐라O.S.T, 스나이퍼 사운드의 One Nation 컴필레이션 앨범에 작사와 랩, 보컬 참여를 해온 Mr. Gordo(미스터 고르도)가 뭉쳐서 기존의 팀 개념과는 다른, 신개념 프로듀싱 팀이다.
그 동안 수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무대 에너지도 엿 보였던, D.N.G(디엔지)의 이번 첫 정규앨범은 각종 UCC 포털 사이트와 네이버, 싸이월드 등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UCC 스타덤에 오른 이들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프로듀싱 팀의 색깔에 걸맞게 전곡을 프로듀싱 했으며 최대한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피처링을 배제하였고, 정규앨범을 위해 작업한 27곡 중 알짜배기 10곡만 엄선하여 수록한 진정한 음악 혁명을 이루기 위한 첫 정규앨범이다
이들의 음악은 힙합 리듬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일렉트로닉(electronic), 펑크(funk), 록(rock), 클래식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의 음악을 접목하여, 다양한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존의 랩으로만 이루어진 힙합음악이 아닌 보컬로만 가능한 힙합을 선보여 많은 음악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 된다.
현재 침체되어있는 음반시장에 있어서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될, 이들의 등장으로 인해 한국 힙합 음악은 재해석 될 것이다. 진정한 음악혁명을 이루려는 ‘D.N.G’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