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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재즈의 부드럽고 그윽한 향기
스웨덴의 3인조 마에스트로 재즈밴드 ‘스윗 재즈 트리오’의 ‘마이 로맨스’
“日本 아사히 신문 평점 9.6점(10점 만점) 기록!”
1992년 스웨덴에서 결성된 전통적인 챔버 재즈 트리오 스윗 재즈 트리오는 라쎄 통크비스트(코넷/팀의 리더), 맷 라슨(기타), 한스 베켄로스(더블 베이스)의 3인조로 이뤄진 재즈 밴드다.
좋은 음악은 국경을 벽도 무너뜨린다 했다. 달콤한 라쎄의 코넷, 우아한 맷의 기타, 그리고 파워풀한 한스의 베이스는 재즈가 줄 수 있는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1996년부터 발매된 8장의 음반 중 2007년 일본에서 스탠다드 재즈 콜렉션으로서는 두 번째 앨범인 ‘As Time Goes By’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그들은 일본으로부터 다섯 차례 이상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2002년 HMV는 ‘Soft and Quiet’를 가리켜 ‘최고의 유러피안 인스트루멘털 음반’이라고 격찬하였고 ‘My Romance’는 2005년 11월, 일본의 아사히 신문에서 10점 만점에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세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스탠다드 재즈 밴드 스윗 재즈 트리오는 더없이 달콤하고 따뜻한 외유내강 재즈가 국적과 입장의 경계를 부드럽게 무너뜨리면서 유럽과 아시아를 넘어서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