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삶을 기념하여 쇼팽 후기 작품들로 돌아온 피레스의 신보
마리아 조앙 피레스 [쇼팽]
심장 수술을 받고 회복하여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가 그녀의 고향과도 같은 쇼팽의 작품으로 돌아오다!
말년의 쇼팽이 들려주고자 했던 목소리를 찾아 쇼팽의 최말년 시기인1844년-1849년 사이에 작곡된 작품들 연주
과장 없는 무게감과 색채감, 그리고 원숙함이 두드러지는 연주
피아노 소나타 3번을 비롯, 후기 녹턴과 마주르카들, 그리고 첼리스트 파벨 곰지아코프와 함께한 첼로 소나타 G단조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