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모티브로 한 진실한 감동을 만난다!
2000년 전국체전의 기적 같은 신화가 스크린 위에 부활한다!
영화 [킹콩을 들다] O.S.T
깊은 스승으로 거듭난 이범수와 완벽한 시골여중 역도소녀로 태어난 조안!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경기의 감동과 열기를 스크린에 담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2000년 전국체전에서 총 15개의 금메달 중 14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휩쓸었던 시골 고등학교 소녀 역사들의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극화되었다. 대회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신화가 된 소녀들과 세 명의 역도코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제 선수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한데 버무려 진솔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만들어낸 [킹콩을 들다]는 단순히 감동적인 스포츠 영화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있다고 할수 있다.
고양이를 부탁해, 플란다스의 개, 추격자의 음악감독 이였던 김준석감독이 음악을 담당했으며 주인공인 이범수의 가창곡이 들어있는것도 앨범의 묘미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