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전설 메르세데스 소사와 그녀를 존경하는 전세계 수퍼스타들이 함께 한 2009년 음악계 최고의 이벤트!
까에따누 벨로주, 피토 빠에즈, 샤키라, 조앙 마누엘 세라, 찰리 가르시아..
등과 함께 부르는 19곡의 듀엣곡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다 주는 메르세데스 소사의 2009년 새 앨범 “Cantora”
아르헨티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Fito Paez, Charly Garcia, Gustavo Cerati, 이 시대 최고의 수퍼스타 Shakira, 브라질의 거장 Caetano Veloso와 브라질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Daniela Mercury, 스페인이 배출해 낸 세기의 스타 Joan Mannuel Serrat 등 월드뮤직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소사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른다.
메르세데스 소사가 프로듀서 Popi Spatocco와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한 이 앨범은 몇 명의 게스트를 섭외할려던 계획에서 출발해 월드뮤직의 수퍼스타들이 총출동한 대형 프로젝트로 변모되었으며, 아르헨티나 내에서는 2장의 앨범이 순차적으로 발매되고, 제작 과정을 담은 DVD까지 만들어지는 등 결국엔 소사 음악 인생에 있어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고 말았다.
영화 “작별”의 주제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명곡 “Aquellas pequenas cosas”, 실비오 로드리게즈의 곡으로 소사의 음성으로도 잘 알려진 명곡 “La maza”, 까에따누 벨로주의 명곡 “Coracao Vagabundo”, 비올레타 파라의 곡 “Violetas para Violeta”등 을 포함한 19곡의 클래식은 듀엣곡으로 새롭게 탄생했고, 결과물이 주는 감흥과 여운은 말로 쉽게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소사는 단순히 아르헨티나의 국보가 아니라, 전세계인에게 주어진 찬란한 유산이다”라는 조앙 마누엘 세라의 말에 다시금 고개를 끄덕이게 될 올해의 앨범. 전 장르를 통틀어, 올해 이만한 감동을 안겨다 줄 앨범이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