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음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슈퍼밴드 Starart의 [Beautiful Day]
독일쾰른국립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에센폴크방국립음악대학에서 전자음악작곡과를 졸업하며 2005- 일본 NHK 방송국 방송음악 제작 (민나노우타 외)까지 천재적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작곡가 박재수 교수가 대한민국이 낳은 천재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수준 높은 앨범을 선보인다.
한국 최고의 여성 드러머 “서희”와 절제할 줄 아는 천재, 대한민국의 보물 피아니스트 “염신혜”, 국립국악원 박일훈 원장님과 상의한 끝에 어렵게 만나게 된, 끼가 넘치는 해금주자이자 우리국악의 보물 “이경주”, 어린 시절부터 러시아를 놀라게 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한 천재소년 첼리스트 “남정현” 그리고 가장 어렵게 만나게 된 Berklee college of music 재즈 퍼포먼스 전공 베이시스트 “김영후” 등 출중한 실력과 끼를 가진 영건 5명의 스타탄생을 예고한다.
‘거쉬인’이 클래식에 재즈를 도입했다면, 이 앨범은 최초로 재즈에 클래식의 형식미를 도입했다. 이 앨범을 만들어 내기 위해 최고의 사람들과 최고의 장인정신을 모았다. 10년의 구상과 3년의 멤버결성 그리고, 1년 동안의 매주 자정에 이루어 지던 연습들 앨범에는 11곡이 수록되지만 앨범준비를 위해 작곡된 곡은 30곡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