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제조기 작곡가 ‘박근태’와 대표 여가수 이수영 의 만남
데뷔 13년만에 최초로 드라마 음악 참여하는 ‘자우림’
OST 최강이 선보인다. KBS미디어가 제작한 ‘거상 김만덕’ OST는 정통사극에서는 보기드문 최강의 OST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 13년만에 최초로 드라마 음악 참여하는 자우림, 국내 발라드 대표 여가수로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수영, ‘내여자의 남자’ OST의 ‘사랑아’를 부른 더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VOS(김경록)등이 참여하였다.
가수 뿐만이 아니다. OST에 참여한 작곡가들도 이미 앞선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들이다. 히트곡 제조기를 불리는 박근태씨와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수영의 만남, ‘베토벤바이러스’‘대조영’등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이필호씨 등이 참여한 대형프로젝트 앨범이다.
‘거상 김만덕’은 나눔과 베풂의 삶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던 제주도의 실존 인물 김만덕을 다룬 드라마로, ‘명성왕후’ 이후 9년여 만에 사극에 복귀한 이미연이 타이틀롤을 맡아 화제를 뿌리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