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 “민요”와 감미로운 선율인 “기타”에 주목하다!
“우리 민요와 현대 음악적 어법이 만나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해석력과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늘 변화를 찾는 도전정신으로 21c를 이끌어 갈 젊은 음악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최윤영의 1집앨범 “도화! 널그리며”는 기타와 민요가 만나서 새로운 옷을 입힌 음반이다.
서도민요 ‘금다래 타령’에 파퓰러한 재즈풍으로 옷을 입히고, 경기민요 ‘도화타령’에 R&B의 색깔을 주었으며, 서도시창 중 ‘관산융마’는 시창의 느낌과 분위기를 잘살려 재해석하는 등 민요란 테마를 통해 민요의 창법, 내용을 잘살려 새로운 스타일로 창조한 음반이다.
국악적 다양한 창법의 시도 “경기, 서도민요, 정가”
“동 서양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하모니”
대중적인 음악 구성에 밝고 경쾌한 경기소리, 애절하고 꿎꿎한 서도 소리와 곧고 바른 정가 창법까지 다양한 국악적 창법을 시도하여 완성도 높은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