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이벤트, 범인을 잡지 못하면 만들어라! [부당거래] OST.결기가 살아있는 감독 유승완과 뛰어난 영화음악감독 조영욱의 첫 만남, [부당거래]. 각본 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더럽게 엮이고 지독하게 꼬인 그들의 거래가 시작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음악 팀이 창조한 박력과 서정미가 공존하는 스코어가, “인간들”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이 영화에 또 하나의 드라마틱한 생기를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