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 있습니다.
오랜 친구와의 아름다운 동행과 따스한 위로처럼 마음을 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음악..
지친 마음을 온유한 자연 속으로 이끄는 휴식 같은 피아노
감성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아리야가 선사하는 절제와 배려의 멜로디!
마음을 다스리는 행복한 선율 《다스림》은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 보고 흐트러진 마음을 정돈할 수 있도록 마음 속 쉼터를 제공해 주는 쉬어가는 앨범입니다.
맑고 투명한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에 실려 전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음악적 영감과 따스한 인간미가 넘쳐나는 음악들은 상처받은 우리를 위로하고 화(火)를 다스려 마음 속 평온을 되찾아 줍니다.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아리야의 행복한 음악 치유법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음반 《It's a beautiful day》로 2002년 소니뮤직으로 첫 앨범 발매 이후 일본 에픽 레코드 레이블로 일본데뷔를 하였으며 "네이버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아티스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단 한 장의 앨범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그녀의 음악은 푸르덴셜 생명 등 광고음악으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영화 《얼굴 없는 미녀》 등에서 주요 모티브로 사용되는 등 각종 매체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독일 함부르크음대에서 수학한 정통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써의 그녀의 피아노 음색은 이 음반을 감상하는 또 다른 매력이 될 것입니다.
그녀는 이 앨범을 위하여 총 27곡이라는 방대하고 매력적인 음악을 작곡하였으며 곡마다 덧붙여진 그녀의 문학적 소양들은 매혹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우리의 지친 마음을 아름답고 순수한 환타지 속으로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