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독의 포스를 이어받은 재간둥이!
2011 힙합씬의 미워할 수 없는 나쁜남자!
까칠하지만 성실한 래퍼 Wiz Khalifa의 개성과 재능으로 똘똘 뭉친 메이저 데뷔 앨범 [ROLLING PAPERS]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빌보드 R&B / Hiphop 부문 1위 데뷔
히트메이커 프로듀서Stargate의 ‘첫 힙합트랙’!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Black and Yellow’, 전형적인 위즈표 파티튠 ‘No Sleep’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로 데뷔!
위즈 칼리파- 인디펜던트에서 메이저까지, 가장 정석적인 코스를 밟아 꿈을 이뤄낸 젋은 래퍼, 피츠버그의 스타, 테일러 갱(Tayler Gang)의 리더, ‘Black & Yellow’ 리믹스 열풍의 주인공 등 최근 급상승한 위즈의 지위 상승과 관련해서 그를 수식하는 문구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쌓아온 힙합 본연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자신이 뱉고자 하는 내용을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유쾌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위즈 칼리파! 그가 가진 이런 매력들은 이 냉정한 힙합 씬에서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청년으로 인정을 받기에 충분한 근거이자 그만의 무기가 되었다.
전작들이 다소 거칠고 자신의 실력을 인증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앨범 [Rolling Papers]에서는 심플하지만 솔직한 메시지,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 또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게 녹여내며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한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많은 것을 보여줬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재능있는 래퍼의 앞으로의 행보에 밑거름이 되기에 충분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