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따스한 봄날, 율리아 피셔가 연주하는 시의 멜로디 <시곡>
프랑스, 이탈리아, 잉글랜드, 보헤미아의 정서를 토대로 작곡된 작품 수록! 19세기 유럽의 아름다운 시가 봄날의 따스함과 로맨틱한 음악으로 다가온다.
12세때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
2007년 23세의 나이에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그라모폰 ‘올해의 예술가’ 최연소 수상 외
2010년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
시 와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레퍼토리를 유럽의 낭만적 감성으로 만난다.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봄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선사하는 아름다운 멜로디!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의 따뜻한 톤 컬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반.
시의 멜로디 <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