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플루트 연주자 최나경의 소니 클래식컬 데뷔 앨범!!
2006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빅 5 오케스트라의 하나인 메이저 오케스트라인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파보 예르비)의 플루트 부수석으로 선발되어 최고의 관악 연주자로 인정 받은 그녀는 오케스트라 활동 뿐 아니라 솔로이스트로서도 미츠코 우치다. 리차드 구드 등과 실내악 연주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빈 필 수석출신의 스타 하피스트인 자비에르 드 메스트르와 모짜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연주 음반도 발매하며, 동 레파토리로 드 메스트르와 함께 KBS 교향악단 협연 내한 무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 음반 에서 그녀는 플루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테크닉과 서정성으로 다양한 현대 작곡가들의 환상곡들로 플루트 연주의 진정한 매력과 모더니티의 경지를 들려주고 있다.
1. 프랑수아 본: 카르멘 판타지
2. 세실 샤미나드: 콘치르티노 작품 107
3. 알버트 프란츠 도플러: 헝가리안 전원 환상곡 작품 26
4. 조르주 에네스코: 칸타빌레와 프레스토
5. 폴 타파넬: 마탄의 사수 주제에 의한 환상곡
6. 테오발트 뵘: 그랜드 폴로네이즈 작품 16
7.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