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가대표 일렉트로닉 듀오 케미컬 브라더스(Chemical Brothers)가 주조해낸 소녀적 감성, 그리고 킬러물의 긴박감이 절묘하게 조합된 커리어 최초 풀 스코어 사운드트랙 [Hanna]
영화, 그리고 사운드트랙 전편에 이어지는, 케미컬 브라더스만이 가능한 비트!
전세계를 열광시키는 초강력 사운드트랙 전격 대발매!
영화의 독특한 세계관을 훌륭하게 표현해내면서 화면과 사운드가 맞물려가는 과정에 별다른 이질감이 없는 [한나] 사운드트랙은 영화 팬들은 물론, 케미컬 브라더스의 최신 사운드를 체크하고 싶은 리스너들에게도 흥미로울 앨범!
* 처음 사운드트랙은 CD포맷이 아닌 아이튠즈를 통해 3월 15일 독점 공개되었으나 결국 케미컬 브라더스의 팬들, 그리고 영화를 봤던 사람들 또한 뒤늦게 음반의 발매를 기다리면서 정식으로 CD 전격 대발매!
* 케미컬 브라더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참가 확정! (2011년 7월 29일)
케미컬 브라더스라는 이 진행형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식으로 다시 한번 한발자국을 내딛고 있는지를 증명해주는 일종의 포트폴리오 [한나] OST!
댄스뮤직의 한계를 넘어온 케미컬 브라더스는 [한나] OST를 통해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면서도 영화의 분위기에 적절히 용해되는 사운드를 주조해내면서 가장 이상적인 지점을 찾아냈다.
케미컬 브라더스의 팬들에겐 몸과 마음을 움직일만한 한 장이 될 것이며, 영화를 감명 깊게 지켜봤던 이들에겐 영화를 되새김질할만한 하나의 ‘장치’가 되어줄 것이다.
조 라이트 감독, 그리고 케미컬 브라더스의 커리어에 있어서 [한나]는 지금까지의 작업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로의 진입을 알리는 일종의 신호탄 역할을 하고있다. 그리고 이는 15년 만에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든 영화 속 한나의 모습과도 데자뷰된다.
* 케미컬 브라더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참가 확정! (2011년 7월 29일)
1. Hanna’s Theme
2. Escape 700
3. Chalice 1
4. The Devil is in the Details
5. Mapsounds Chalice 2
6. The Forest
7. Quayside Synthesis
8. The Sandman
9. Marissa Flashback
10. Bahnhof Rumble
11. The Devil is in the Beats
12. Car Chase (arp worship)
13. Interrogation Lonesome Subway Grimms House
14. Hanna vs. Marissa
15. Sun Collapse
16. Special Ops
17. Escape Wavefold
18. Isolated Howl
19. Container Park
20. Hanna’s Theme Vocal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