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우은미, 실력파 가수 고은. 휠체어 작곡가 이정민앨범에 참여 [언젠간]
2011년 소셜미디어의 힘으로 신체적 장애를 극복한 감동의 스토리로 이슈가 되었던 작곡가 이정민이 [Polaris 이정민] 이라는 아티스트명을 통하여 드디어 음악을 공개한다.
이정민은 뇌병변장애 1급이라는 중증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휠체어가 없으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물한잔도 혼자 들기 어려운 불편한 몸이다. 마우스 하나만으로 음악을 만들수 밖에 없어 혼자 본인의 방 안에서 작곡을 해왔지만, 트위터, 유투브, 포털싸이트에 작곡동영상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았다. 그리하여 SBS 8뉴스, SBS 모닝와이드, 포털사이트 다음 오늘의 인물에 소개되는 등 언론에 크게 소개되면서 전국민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하여 많은 프로뮤지션 및 아마추어뮤지션들이 이정민을 알게되고 돕게 되었다.
타이틀곡은 슈퍼스타k의 히로인 "우은미", 실력파 여가수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있는 "고은"이 듀엣으로 피쳐링해 기대감을 일으키고있는 "언젠가는" 이라는 곡으로서, MBC 나는가수다에서 기타리스트로 유명해진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트위터를 통하여 이정민의 사연과 음악에 감동해 지원해온 전국의 수많은 가수들중 독일한류가수로 이슈가 되었던 싱어송라이터 "Reborn", 홍대 길거리서 커플공연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커플D" 외에도 "이나경", "clu"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Polaris 이정민] 의 첫 앨범과 함께했다.
2011년 7월 22일 그가 처음 음악을 시작한지 6여년만에 그토록 그리던 음악을 세상에 들려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