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와 브라질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한 2011년 IRMA사 최고의 라틴 음악 프로젝트 "반다 브라질레이라(Banda Brasileira)" 그들의 첫 번째 정규 느긋하고 정교한 리메이크 앨범 [Radio Bossa] 이미 국내에도 유명한 Sade, Jamiroquai, Suzanne Vega 와 같은 뮤지션들의 원곡을 리드미컬하게 리메이크 하여 화제!!!
"반다 브라질레이라 (Banda Brasileira)"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그리고 브라질 출신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라틴뮤직 밴드이다.
이 앨범에서 그들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팝음악을 어떻게 하면 보사노바 음악으로 표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있다.
미쉘라 몬탈토(Michela Montalto)의 보컬과 밴드의 연주가 어우러져 "Sade"가 들려줬던 원곡의 몽환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린 첫 트랙 [Smooth Operator] "Jamiroquai"의 히트곡으로 마찬가지로 미쉘라 몬탈토(Michela Montalto)의 허스키한 보컬이 돋보이는 경쾌한 라틴 삼바 트랙 [Cosmic Girl] 강렬한 드림비트부터 시작하여 스윙느낌과 보사노바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Donna Summer"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트랙 [Hot Stuff], "Suzanne Vega"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트랙으로 뷰글(Flugelhorn)이라는 금관악기 특유의 사운드와 보컬이 주고받는 라인이 흥미를 끄는 [Tom's Dinner]
"반다 브라질레이라"의 음악은 그들의 삶을 음악들의 전시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삼바, 보사노바, 누 재즈 등등. 이 모든 것들이 《Radio Bossa》에 녹아들어 적절한 순간에 밖으로 나온다. 정교하고 깔끔한 이 앨범으로 올 가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