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를 바꾼 거장 밥 딜런의 베스트 콜렉션
밥 딜런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꼭 들어야 하는 음반!
2009년 발매되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Together Through Life]의 타이틀 곡인 ‘Beyond Here Lies Nothin’’ 및 2000년대 발표된 ‘Po’ Boy’, ‘Thunder On The Mountain’, ‘Make Feel My Love’ 등이 담겨 있다!
그 외에도 ‘Blowin’ In The Wind’, ‘Mr. Tambourine Man’, ‘Like A Rolling Stone’, ‘Knockin’ On Heaven’s Door’ 등 33곡 수록
“DYLAN INVENTED MODERN POP MUSIC”
1) 500여곡 이상의 자작곡과 1억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
2) 그래미 평생 공로상, 록큰롤 명예의 전당 및 노벨 문학상 후보
3)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2위
4) Q 매거진 선정 “음악 역사를 바꾼 21인”
5)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위대한 인물 100인”
어떤 수식어나 경력 보다 밥 딜런의 위대함을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자료는 바로 그가 작사/작곡한 명곡들이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이어온 대중음악의 아이콘 밥 딜런의 최신 베스트 앨범
밥 딜런의 최근 음악을 접하지 못했던 팬들에게는 과거 앨범들에서 주요 곡들을 거의 수록했고 최근 음악까지 담은 이 베스트 음반으로 그의 음악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예전에 밥 딜런의 베스트 음반을 소개하면서 내렸던 결론은 이 앨범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때 이렇게 이야기했다. “사실 밥 딜런의 음악을 한 두장의 베스트 앨범으로 만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아직도 많은 음악 팬이 밥 딜런의 앨범을 찾아 듣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의 음악 속에는 불의에 대항했던 시절의 정치적 메시지와, 번뜩이는 시선으로 잡아낸 인간의 본성과, 노년에 이르러서도 거두지 않은 사랑과 증오가 담겨 있다. 밥 딜런이 우리 시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라는 것은 단지 몇 명의 평론가가 모여 담합해 완성한 몇 줄의 평론 때문이 아니다. 역사, 그 자체라는 말이다.
“”밥 딜런은 팝의 역사이다””
[CD-1]
1. The Times They Are A-Changin'
2. Blowin' In The Wind
3. Boots Of Spanish Leather
4. It Ain't Me, Babe
5. To Ramona
6. Mr. Tambourine Man
7. Subterranean Homesick Blues
8. It's All Over Now, Baby Blu
9. Like A Rolling Stone
10. I Want You
11. Just Like A Woman
12. Tombstone Blues
13. Desolation Row
14. All Along The Watchtower
15. One Of Us Must Know (Sooner Or Later)
16. Watching The River Flow
17. I Threw It All Away
[CD-2]
1. Lay, Lady, Lay
2. You Ain't Goin' Nowhere
3. The Man In Me
4. Knockin' On Heaven's Door
5. Tangled Up In Blue
6. Simple Twist Of Fate
7. Hurricane
8. Jokerman
9. Changing Of The Guards
10. Groom's Still Waiting At The Altar
11. Ring Them Bells
12. Brownsville Girl
13. Po' Boy
14. Thunder On The Mountain
15. Make You Feel My Love
16. Beyond Here Lies No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