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자켓에 비매품 표시가있으나 나머지는 새상품과 같음
1집 ‘안되나요’부터 5집 ‘사랑은 맛있다♡’까지 다양한 음악장르를 섭렵, ‘휘성화’시키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확인시켜준 휘성이 2008년 가을, 첫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 and soul’로 돌아왔다.
█ 풍부한 감수성, 다채로운 표현력, 압도적인 파워감을 동시에 지닌 보컬리스트 휘성
뛰어난 감수성을 바탕으로 곡에 따른 최적의 표현을 해내는 휘성은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이 뛰어난 보컬리스트 휘성을 각인시킨다. ‘변화’를 선택한 5집에 이어 이번 미니 앨범은 보컬리스트 휘성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음악인으로서의 성장을 이야기한다.
█ 흑인음악으로 돌아온 휘성, 리스너들을 위한 명반 탄생
5집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던 휘성의 이번 선택은 흑인음악.. 그 중에서도 그의 보컬역량을 최대한 보여 줄 수 있는 곡들이 선택됐다. 총 6곡의 수록곡을 담은 이번 음반에서 휘성은 R&B, Soul, SlowJam, Neo-Soul 등 흑인음악의 전 장르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면서도 그 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한국적 감성을 잘 녹여내고 있다. 최근 가요계가 컨셉 위주의 ‘보는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휘성의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리스너들을 위한 명반이 될 것이다.
█ 휘성의 선택과 집중, 가장 휘성스러운 휘성을 노래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명인 ‘with all my heart and soul’에서 알 수 있듯이 휘성은 자신의 모든 마음과 영혼을 담아 작업한 곡들을 수록했다. 휘성의 자작곡 3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음반을 통해 휘성은 대중이 본인에게 바라는 음악과 휘성 본인이 원하는 음악 사이에서 접점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with all my heart and soul”은 가장 ‘휘성스러운’ 음악을 담은 가장 ‘휘성스러운’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