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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뉴메틀(Nu-metal)이 아니다.
퓨처메틀(Future Metal)로 불러달라! 뉴메틀을 버린 '뉴메틀의 대부' 콘(KoЯn)의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Path Of Totality (개기일식 통과선) 스퀼렉스(Skrillex)를 비롯, 노이지아(Noisia), 피드 미(Feed Me) 등 모든 트랙이 뎁스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스를 통해 만들어진 틀과 최신 일렉트로닉 음악의 매력적인 융합 !!
“사람들은 우리의 새 앨범에 화를 낼 것이다. 그런 반응들조차 내겐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난 개의치 않는다. 어차피 콘의 팬들을 만족시킬 순 없다. 어떤 팬들은 아직도 1994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니까.”
- 조나단 데이비스 -
1994년 기존의 메틀씬을 부정하고 뉴메틀을 처음 들고 나왔을 때를 기억한다면, 2011년의 덥스텝 앨범 [The Path Of Totality]는 우려보다 오히려 기대를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