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Legend - Wake Up! [Mid Price]
판매가 14,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14,000 원
기본할인 3,800 원
판매가 10,200 원
할인가 10,200
적립금 102원
28%
할인쿠폰 바로 할인받는 12.8%쿠폰  
프로모션코드 바로 할인받는 0% - 코드
무이자할부
리스뮤직 무이자 할부행사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SNS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싸이월드 마이피플 
배송비 택배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아티스트 John Legend
발매일 2012.01.16
제작사 Sony Music
레이블 Sony Music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3581119053
수량
총 상품금액 10,2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최고의 R&B/소울 싱어 존 레전드와 전설의 힙합 그룹 더 루츠가 함께 이뤄 낸 감동적인 합작품 WAKE UP!

존 레전드의 놀라운 보컬과 전천후 밴드 루츠의 완벽한 연주로 듣는 클래식 소울,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숨겨진 클래식 "Wake Up Everybody", 마빈 게이의 "Wholy Holy", 빌 위더스의 "I Can't Write Left Handed", 공교육 이슈를 다룬 다큐멘터리 "슈퍼맨을 기다리며"에도 수록된, 존 레전드의 오리지널 넘버 "Shine" 등 수록!

2008년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버락 오바바의 지지 운동에 참여했던 이 두 아티스트는 이제 단순한 사회 운동을 넘어,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사회에 전하는 작업을 실행하게 되었다.

“Wake Up!“ 은 민권 운동의 메시지를 담은 60-70년대 소울 뮤직에 바탕을 둔 프로젝트 앨범으로, 첫 싱글인 “Wake Up Everybody“는 Harold Melvin and the Blue Notes의 원곡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구성한 곡으로, It Kills Me로 잘 알려진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여성 아티스트 Melanie Fiona와 재능있는 힙합 아티스트이자 배우로도 잘 알려진 Common가 피쳐링에 참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 밖에 마빈 게이 원곡의 Wholly Holy, 도니 헤서웨이의 Little Ghetto Boy, 레스 맥켄과 에디 해리스의 히트 싱글인 "Compared To What", 니나 시몬의 "“I Wish I Knew How It Would Feel to Be Free" 등의 명곡이 존 레전드와 더 루츠의 최강 호흡으로 재탄생되었으며, 본 앨범의 유일한 오리지널 곡인 "Shine"은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영화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의 다큐멘터리 영화 Waiting for Superman 에 쓰이기도 하였다.

존 레전드는 왜 이번 앨범이 세상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다. “우리 사회에 가능성과 끝나지 않는 빈곤, 희망과 절망, 실천과 동요, 세계화와 고질적인 국제적 갈등.. 이것들이 심하게 뒤엉켜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이 "Wake Up" 앨범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Message from John Legend  (존 레전드로부터의 메시지)

“이 앨범은 열정적인 선거 운동이 한창이던 2008년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변화와 희망의 상징이었으며, 한 번도 깨어나지 못했던 새로운 세대들을 움직이게 만들었던 그 선거 운동 말이죠. 우리는 표면적으로는 무한한 가능성과 획기적인 역사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동시에 깊은 불황과 전쟁의 가운데 있기도 합니다. 기아와 절망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구요.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끝없는 가난, 낙관주의와 깊은 절망, 행동하는 사람들과 불만만 품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세계화와 고질적인 국제적 갈등이 매우 강렬하게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WAKE UP!] 앨범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밴드들 중 하나인 더 루츠(The Roots)에게 이 앨범을 함께 만들자고 청했습니다. 사실 필라델피아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부터 그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기도 했었고, 퀘스트러브(?uestlove)가 제 의도를 잘 이해하고 앨범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거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 앨범은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던 음악, 즉 1960년대와 70년대에 발표된 소울 넘버들의 시대로부터 영감을 얻어 소울, 힙합, 펑크, 가스펠 그리고 레게에 이르는 장르의 음악들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니나 시몬(Nina Simone)이 말했죠.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야말로 아티스트가 응당 해야 할 일이다.”라고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한번 해보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이야기하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고.. 이 음악은 바로 지금 이 순간과 딱 들어맞습니다. 펑키하면서도 불만에 차있고, 혁신적이면서 사색적이에요.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 같으면서도 정당하고, 활기차면서도 영적으로 충만하다고 할까요? 아, 그렇습니다. 이 앨범은 매우 ‘소울풀’한 것이에요. 이렇게 놀라운 합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저는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니 모두 일어나세요(WAKE UP)!”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Hard Times
2. Compared To What
3. Wake Up Everybody
4. Our Generation (The Hope Of the World)
5. Little Ghetto Boy (Prelude)
6. Little Ghetto Boy
7. Hang On In There
8. Humanity (Love The Way It Should Be)
9. Wholy Holy
10. I Can't Write Left Handed
11. I Wish I Knew How It Would Feel To Be Free
12. Shine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