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만큼 따뜻한 사랑을 받았던 [궁] O.S.T. 첫 번째 O.S.T.보다 더 아름답고 드라마처럼 감동을 불러일으킬 두 번째 앨범 [궁(宮) 外傳]
첫 번째 O.S.T.에서 다 들려주지 못한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두 번째 앨범 [궁(宮) 外傳]은 HowL과 루나가 타이틀곡 ‘사랑에 빠지다’를 듀엣으로 선보인다. HowL과 J가 함께 부른 ‘Perhaps Love’가 드라마 시작 첫날부터 인기가 급상승하며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들려주는 그 두 번째 이야기 ‘사랑에 빠지다’는 임현정이 오랜만에 선보인 5집 [All That Love]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HowL과 루나가 새롭고 경쾌한 하모니로 재해석해, 사랑에 대해 처음 느끼는 설레임, 봄바람 속에 담긴 따뜻한 시간들에 대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준다. 특히 ‘Perhaps Love’와 함께 ‘앵무새’란 노래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목소리의 주인공 HowL이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앨범에서 또 다시 참여하고 있어 화제다. 애절한 발라드 ‘당신은...나는 바보입니다’로 주목 받으며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새롭게 떠오른 신성 Stay가 새로운 곡으로 다시 한번 찾아오며, 앨범 발매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신인가수 건휘 또한 숨겨둔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SOREA가 들려주는 퓨전 국악도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바람에 실어(Blow by Wind)’와 ‘이 노래를 부를게요(I Would Sing This Song)’ 두 곡을 들려준다. ‘바람에 실어’는 굿거리장단을 기본 리듬으로 가야금, 해금, 대금의 국악기와 피아노, 보컬이 어우러지며 곡의 후렴부터 자진모리로의 장단 변화를 감성을 고조시키는 곡이며, ‘이 노래를 부를게요’는 국악기의 선율을 전통적으로 그려내면서도 경쾌함과 신선함을 표현하며 깔끔한 보컬라인과 해금의 솔로라인이 조화되어 있다. 이렇듯 많은 실력있는 가수들의 참여로 들려주는 ‘궁’의 두 번째 이야기는 첫 번째 이야기보다 더욱 아름답고 드라마와 같은 감동을 또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다.
--잊을 수 없는 명대사 그리고 두번째달의 에스닉 퓨전 음악--
드라마 중에서도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명대사를 수록하여 드라마 속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준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드라마의 컨셉과 너무나도 절묘한 조화를 이룬 서정적이고 고급스런 민족(에스닉)퓨전 음악을 선사한 ‘두번째달’이 ‘궁’의 첫 번째 앨범에서 말하지 못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시도로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 해의 앨범과 올해의 신인상에 이어 최우수재즈ㆍ크로스오버앨범상까지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올랐던 실력파인 만큼, 드라마 ‘궁’의 후반부에서 종종 들을 수 있었던 배경음악을 중심으로 이번 앨범에도 참여하여 전통음악을 재해석한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인다.
--드라마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만화 ‘궁’ 담은 뮤직비디오--
특히 이번 ‘궁’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뮤직비디오 또한 첫 번째 O.S.T.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드라마 촬영 시의 메이킹 필름을 통해서 드라마 ‘궁’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드라마 제작 뒷이야기들이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새롭게 탄생한다. 또한 만화 ‘궁’의 이미지들을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시켜 드라마 ‘궁’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과 함께 영상과 만화 이미지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뮤직비디오를 창조해낼 예정이다. 드라마를 통해서 보지 못했던 주지훈, 김정훈, 윤은혜의 새로운 모습과 너무나 멋지고 예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영상을 통해서 활약을 펼칠 멋진 뮤직비디오를 기대해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