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포스터도 반하게 한 빌보드 클래식 크로스오버 차트를 강타한 크로스오버팝계의 새 희망!!
‘애프터 데이브레익(After Daybreak)’은 다니엘 벡(Daniel Beck), 드류 보쉬카(Drew Boushka), 데이비드 프리취(David Fritch)로 구성된 클래식 크로스오버 팝 트리오다. 그들의 데뷔EP “What a Wonderful World”는 2010년 11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해 공개돼 빌보드 클래식 크로스오버 앨범 차트에서 # 18로 데뷔한 뒤 최고 5위까지 올라, 각종 미디어와 업계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두번째 앨범 “After Daybreak”는 2011년 6월 7일에 발표돼, 빌보드 클래식 크로스오버 차트에서 다시 # 11로 데뷔하며 데뷔EP에 이어 한발 더 진척된 성장세를 보여 주었다.
이번에 국내에 발매된 타이틀인 “What a Wonderful World”는 After Daybreak의 데뷔EP와 셀프타이틀 정규 첫 앨범의 합본집이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싱글
그들의 음반은 여타의 팝페라 뮤지션이나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의 앨범 특징인 오페레틱한 요소의 코러스가 아닌, 멤버들의 따뜻한 톤의 음색과 부드러운 하모니를 전면에 앞세우고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더욱이 영어, 불어, 이태리어, 라틴어와 스페인어 등 총 5가지의 언어로 녹음된 트랙들을 담고, 전세계 클래식 크로스오버팬들과의 폭넓은 교감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