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ass실력파 그룹 miss A, 데뷔앨범 ‘Bad but Good’공개
아시아 대표 그룹 ‘miss A’ 출격
3년 이상의 JYP의 트레이닝 중 이미 중화권 유력방송 활동, 삼성 애니콜 중화권 모델 발탁 등으로 화제가 되며 본격적인 국내 데뷔 시기에 그 관심을 모았던 JYP의 신인그룹 miss A가 데뷔 앨범 ‘Bad but Good’(배드 벗 굿)으로 전격 데뷔한다.
이미 방송 및 온라인 영상 등을 통해 여느 걸그룹과는 다른 수준의 실력을 검증 받은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등에 더해 미국에서의 6년을 포함한 JYP에서의 7년간의 트레이닝 동안 최고의 실력을 갖춘 기대주로 유명세를 치뤘던 민(MIN)이 합류한 miss A는, 기존 비, 원더걸스, 2AM, 2PM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정받은 JYP의 creative production 능력에 자신들의 A class 실력을 더하여 데뷔와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을 목표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miss A의 데뷔 싱글 ‘Bad but Good’은 타이틀곡 Bad Girl Good Girl을 비롯하여 딱 마주쳐, 다시 사랑, Break it등 miss A만의 뚜렷한 색깔과 개성이 담긴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박진영이 miss A를 그대로 음악에 담은 타이틀 곡 Bad Girl Good Girl은 유럽풍의 풍부한 음악적 선율과 미국적 강렬한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아이돌 그룹의 음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풍부한 음악성을 추구하였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거리낌 없이 자신 있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솔직한 가사는 ‘걸그룹’의 통념을 깨는 전혀 새로운 걸그룹인 miss A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